개성공단 재개 선언 등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경기신용보증재단,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손을 잡고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나섰다.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6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개성공단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개 기관은 이날 개성공단 운영 중단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지원 및 발전을 위한 각종 협력 사업들을 발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고 있는 경기도가 어제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에 이어 저녁에 진행한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다시 희망으로’에 공무원이 동원됐다는 논란에 이재강 평화부지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사과문에서 “이 행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 5년간 닫혀 있던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경기도는 통일부와 협의하여 이 행사를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른 공무원 통일교육 범위에 포함하여 가급적
평화철도, 평화의길 등 시민사회단체, 학계, 종교계, 정관계, 개성공단 기업인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이끌어 내기 위한 민간 주도 협의체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가 9일 오후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는 개성공단이 폐쇄 5년을 맞아 다양한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실질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추진하는 역할을 맡을 민간 주
시민사회단체, 학계, 종교계, 정관계, 개성공단 기업인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이끌어 내기 위한 민간 주도 협의체가 9일 공식 출범했다.경기도는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이날 오후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공동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는 개성공단이 폐쇄 5년을 맞아 다양한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실질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추진하는 역할을 맡을 민간
개성공단 전면중단 5년을 맞아 남북관계 개선과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 「다시 희망으로」’가 오는 9일 오후 7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각계각층의 패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이재강 평화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명진스님, 공단 주재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개성공단의 의미와 가치’, ‘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삼보일배로 통일대교를 건넜다. 『개성공단 재개선언』을 촉구하며 40 여일 이어온 1인 시위로 주한 유엔사의 문제점을 대내외에 알렸고 삼보일배로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개성공단 재개선언』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12월 21일 ‘개성공단 재개 공감대 확산 온라인 토론회’를 전환점으로 그동안 평화부지사의 1인 시위를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 범국민 연대회의로 승화시켜 개성공단 재개선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3일 열린 ‘한반도 경제사회협력을 위한 토대 : 표준협력 웨비나(화상토론회)’에서 “한반도 표준협력은 통일비용을 줄이면서 통일을 준비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경기도가 남북 경제협력에 필요한 국제적 표준협력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호주 퀸즈랜드대 한국학센터와 연세대 호주연구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가 공동주최한 이번 국제 웨비나에는 이재강 평화부지사, 이희진 센터장(연세대 호주연구센터), 정재훈 교수(호주 퀸즈랜드대) 등 호주와 한국의 표준협력 분야 전문가
민관 협력을 통해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고 범국민적 움직임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가 새해 1월 중 출범할 전망이다.경기도는 지난 22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평화부지사 현장집무실에서 열린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 준비위원회’에서 이 같은 추진 방향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5일 이재강 평화부지사가 통일대교에서 ‘삼보일배’를 통해 제안한 ‘개성공
지난 나흘간 코로나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오늘에서야 세 자릿수 800명 대로 약간 내려앉았는데 관계 당국은 확진자가 줄었어도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님을 강조하며 다시 1,000명 1,200명을 기록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12월 22일, 이 위중한 시기에 조용히 팔순을 맞이한 노동 진보 진영의 거목이 있다. 민주노동당의 후보로 세 번의 대선에 출마했던 권영길이 그 주인공이다. 팔순을 맞는 올해, 그의 뒤를 이어 노동운동하는 후배들은 몇 가지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12월 8일(화) 오전 11시 30분 파주시 통일대교 앞에서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이하 이재강 부지사)가 1인 시위를 벌였고 이어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의 회원 열여덟 명이 모여 기자회견과 개성공단 재가동⦁남북철도 연결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일대교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강 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며 11월 10일 도라전망대 내 경기
12월15일 오후2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남북 양측에 조속한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기 위하여 통일대교 남단에서 북단까지 1.25km를 '삼보일배'로 건넜다. 이날 행사는 2004년 12월15일 개성공단 첫 생산제품 ‘통일냄비’가 세상에 나온지 16년이 되는 기념일에 맞추어 진행했다. DMZ지역이라 출입이 제한되어 일반시민들은 삼보일배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온라인 125배로 동참했는 데, 125배를 한 후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해시태그(#개성공단 재개 선언)와 함께 게시
[평화철도 목요 영상 칼럼] 1인 시위하는 경기도 평화부지사 지난 11월 19일 오전 11시 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은 임진각 통일대교를 찾았다.11월 10일 기자회견 이후 통일대교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이하 이재강 부지사)를 응원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이재강 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며 개성공단이 바라보이는 도라전망대에 평화부지사 집무실을 이전하고자 추진하였으나 유엔사의 불허로 도라전망대 집무실 이전이 무산되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 천막 집무실을 설치하고 11월 10일부
이재명 경기지사가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와 한미연합훈련 연기 고민할 때'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양국이 평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존중하는 한미동맹과 관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역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하며 바이든 행정부는 새로운 대북정책을, 북측 역시 내년 1월 당대회에서 대남 대미 정책의 전략적 방향을 밝힐 가능성